이영표 예언, 스코어까지 정확하게 신들린 적중… 한국vs러시아전 예상은?
스포츠/레저 2014/06/16 10:20 입력

출처-KBS2 월드컵 중계 방송 캡처
[디오데오 뉴스] KBS 축구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이영표 위원이 정확한 월드컵 경기결과 예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월드컵 패널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현재 KBS 축구 해설을 맡은 이영표 해설위원이 코트디부아르와 일본의 경기 결과에 대해 정확히 예측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C조 첫 경기 코트디부아르 대 일본 경기에서 2-1로 코트디부아르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특히 후반 중반 코트디부아르가 동점골을 넣으면 승리한다고 예언하며 이는 모두 그대로 적중했다.
특히 그는 지난달 22일 KBS2 ‘따봉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몰락할 수가 있다고 예측했고, 실제로 스페인 B조 1차전 네덜란드 5-1로 대패해 놀라움을 사고 있다. 또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전에서도 “끈적끈적한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2-1로 꺾을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를 정확하게 적중시켰다.
반면, E조 1차전 스위스 에콰도르 경기에 대해서는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측이 어긋났다. 0-2로 에콰도르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2-1로 스위스가 승리했다.
자신의 예측이 화제가 되자 이영표 해설위원은 트위터에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고 제가 이 말을 했을 뿐. 제게 특별한 예지 능력, 통찰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측은 예측일 뿐. 그냥 재미나게 월드컵을 즐겨보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은 다가올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에 대해 “우리나라는 첫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고 대답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높은 적중률을 가지고 있는 그의 발언인 만큼 러시아전에서 한국대표팀의 승리가 실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월드컵 패널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현재 KBS 축구 해설을 맡은 이영표 해설위원이 코트디부아르와 일본의 경기 결과에 대해 정확히 예측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C조 첫 경기 코트디부아르 대 일본 경기에서 2-1로 코트디부아르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특히 후반 중반 코트디부아르가 동점골을 넣으면 승리한다고 예언하며 이는 모두 그대로 적중했다.
특히 그는 지난달 22일 KBS2 ‘따봉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몰락할 수가 있다고 예측했고, 실제로 스페인 B조 1차전 네덜란드 5-1로 대패해 놀라움을 사고 있다. 또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전에서도 “끈적끈적한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2-1로 꺾을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를 정확하게 적중시켰다.
반면, E조 1차전 스위스 에콰도르 경기에 대해서는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측이 어긋났다. 0-2로 에콰도르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2-1로 스위스가 승리했다.
자신의 예측이 화제가 되자 이영표 해설위원은 트위터에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고 제가 이 말을 했을 뿐. 제게 특별한 예지 능력, 통찰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측은 예측일 뿐. 그냥 재미나게 월드컵을 즐겨보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은 다가올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에 대해 “우리나라는 첫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고 대답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높은 적중률을 가지고 있는 그의 발언인 만큼 러시아전에서 한국대표팀의 승리가 실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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