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패, 이영표 예언 적중했다 “칠레전도?”
스포츠/레저 2014/06/14 19:45 입력

KBS '따봉 월드컵' 캡처
[디오데오 뉴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이 적중해 화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첫 경기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아레나 폰타 노바에서 열렸다. 스페인은 네덜란드에 5대 1로 대패했다.
전 세계의 축구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 스페인의 대패에 FIFA는 홈페이지에 “월드컵 역사상 가장 뜻밖의 결과”라고 표현했다.
앞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지난달 22일 방송된 K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따봉 월드컵‘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몰락하는 걸 보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영표는 이날 “칠레와 스페인과의 경기에서는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6대 4정도로 본다”고도 말해 다음 경기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영표 예언 적중에 네티즌들은 “이영표 예언 적중, 완전 소름 돋았어”, “칠레전도 봐야겠다”, “스페인이 대패하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첫 경기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아레나 폰타 노바에서 열렸다. 스페인은 네덜란드에 5대 1로 대패했다.
전 세계의 축구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 스페인의 대패에 FIFA는 홈페이지에 “월드컵 역사상 가장 뜻밖의 결과”라고 표현했다.
앞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지난달 22일 방송된 K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따봉 월드컵‘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몰락하는 걸 보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영표는 이날 “칠레와 스페인과의 경기에서는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6대 4정도로 본다”고도 말해 다음 경기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영표 예언 적중에 네티즌들은 “이영표 예언 적중, 완전 소름 돋았어”, “칠레전도 봐야겠다”, “스페인이 대패하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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