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 "치명적인 섹시함의 도발" 짐승남 대열 합류
연예 2010/02/23 14:48 입력 | 2010/02/23 14: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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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이 섹시함을 과시하며 '짐승남' 대열에 합류했다.



배수빈은 패션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3월호 화보를 통해 섹시함을 간직한 강한 남자로 변신했다. 말레이시아 랑카위 웨스틴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기존의 '부드러운 엄친아' 배수빈이 아닌 섹시함을 강조했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Calvin Klein X'의 언더웨어를 착용한 배수빈은 탄탄한 근육들이 자리잡은 상체를 노출하며 치명적인 섹시함을 표현했다. 랑카위의 푸른 바다와 대비되는 강렬한 눈빛과 섹시한 바디라인, 매력적인 근육을 드러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해 '찬란한 유산'과 '천사의 유혹'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배수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구릿빛 근육의 강인한 남성미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담당자는 "브라운관을 통해서만 보던 배수빈의 모습과는 다르게 그의 숨겨져 있던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표현한 멋진 화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배수빈은 MBC 대하사극 '동이'에서 검객 차천수로 캐스팅돼 한효주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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