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선다.



23일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 티아라는 내달 2일 일본 도쿄에서 입성 기자회견을 갖고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이후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티아라의 일본 진출은 입성 동시에 광고까지 거머쥐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전역에 체인점을 갖고 있는 'A' 그룹은 티아라와 초신성을 모델로 발탁해 창사 이래 최대의 마테킹을 시작한다.



'A' 그룹은 일본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외식 그룹으로 티아라와 초신성에 각각 10억원의 미니멈 개런티를 보장했다.



티아라는 3월 1일 일본 작곡가가 만든 신곡 레코딩을 시작으로 광고 촬영 등 4일간 일본에 머무르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8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치고 출국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