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나루' 여주인공 캐스팅 "스크린 컴백"
문화 2010/02/23 12:37 입력

배우 홍수현이 스크린에 컴백한다.
홍수현은 영화 '나루'의 주인공 '나루'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나루'는 29살의 여자 '나루'가 서른 살 생일을 기다리며 자신을 짝사랑하는 연하남 임준과의 사랑과 죽음을 이어가는 서정 멜로물로 경북 예천의 임씨 집성촌을 주무대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루'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폐품을 모아서 반짝이는 생활용품을 만드는 재능을 가진 우체국 직원으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진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를 간직한 캐릭터.
특유의 고혹적인 청순미를 선보여온 홍수현은 최근 SBS '천사의 유혹'에서 맑고 순수한 간호사 '윤재희'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표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홍수현은 설경구와 함께 일명 '부산 프로젝트'로 알려진 영화 '카멜리아'의 에피소드인 '카모메' 촬영을 마쳤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홍수현은 영화 '나루'의 주인공 '나루'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나루'는 29살의 여자 '나루'가 서른 살 생일을 기다리며 자신을 짝사랑하는 연하남 임준과의 사랑과 죽음을 이어가는 서정 멜로물로 경북 예천의 임씨 집성촌을 주무대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루'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폐품을 모아서 반짝이는 생활용품을 만드는 재능을 가진 우체국 직원으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진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를 간직한 캐릭터.
특유의 고혹적인 청순미를 선보여온 홍수현은 최근 SBS '천사의 유혹'에서 맑고 순수한 간호사 '윤재희'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표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홍수현은 설경구와 함께 일명 '부산 프로젝트'로 알려진 영화 '카멜리아'의 에피소드인 '카모메'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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