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화이트 셔츠-스모키 메이크업 "섹시-시크-도발 과감한 변신"
연예 2010/02/23 10:56 입력 | 2010/02/23 10:57 수정


김소은이 과감한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KBS '꽃보다 남자'의 가을양으로 주목받은 김소은은 패견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에서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시크하고 섹시한 여성으로 변신했다.
촉촉히 젖은 듯 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하이트 셔츠로 도발적인 이미지를 담아낸 김소은은 현장에서 "예뻐진 것은 물론 성숙미의 아우라가 나온다. 어떻게 저렇게 달라질 수 있나?"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은은 20대 여성으로서의 일상과 가족에 대한 내면의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연말 친구들과 여행도 다니고 생각을 많이 해서 많이 달라진것 같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엘르 관계자는 "청순한 가을양, 김소은이 도발적인 섹시미를 맘껏 발산한 화보 속에서 그녀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이미지는 1%도 찾아보기 어렵다"며 "그녀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김소은의 화보는 엘르 3월호와 인터넷 사이트 엘르엣진을 통해 공개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꽃보다 남자'의 가을양으로 주목받은 김소은은 패견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에서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시크하고 섹시한 여성으로 변신했다.
촉촉히 젖은 듯 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하이트 셔츠로 도발적인 이미지를 담아낸 김소은은 현장에서 "예뻐진 것은 물론 성숙미의 아우라가 나온다. 어떻게 저렇게 달라질 수 있나?"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소은은 20대 여성으로서의 일상과 가족에 대한 내면의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연말 친구들과 여행도 다니고 생각을 많이 해서 많이 달라진것 같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엘르 관계자는 "청순한 가을양, 김소은이 도발적인 섹시미를 맘껏 발산한 화보 속에서 그녀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이미지는 1%도 찾아보기 어렵다"며 "그녀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김소은의 화보는 엘르 3월호와 인터넷 사이트 엘르엣진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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