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화났추’ 변신, 왜 심통이 났을까 ‘깜찍함 폭발’
연예 2014/06/11 16:47 입력 | 2014/06/11 16: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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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추사랑 공식 페이스북

[디오데오 뉴스] ‘추사랑 화났추’가 화제다.



10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사랑이 화났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사랑이 노란색 원피스에 초록색 가디건 등 깜찍한 복장에 핑크색 배낭을 보고 잔뜩 심통이 난 표정을 짓고 있다.



알록달록한 의상과 함께 찡그린 표정에도 귀여움이 묻어나와 보는 이들에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추사랑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버지 추성훈과 함께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추사랑은 남자친구 유토와 함께 디즈니랜드로 떠난다. 그러나 예고편에서 유토는 등을 돌린 채 떠나고 사랑이는 그런 유토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울상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났추 네이밍 센스 좋은데”, “왜 저렇게 골이 났을까”, “사랑이는 인상을 써도 귀여워”, “사랑이 깜찍하다”, “사랑이 화났추? 왜 그랬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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