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연인' 양해림, 렌틸콩으로 다이어트 12kg 감량 성공 "대박"
경제 2014/06/02 11: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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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mbc

[디오데오 뉴스] 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3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가수 이효리의 아침 밥상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던 렌틸콩(일면 렌즈콩)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양해림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최근 양해림은 렌틸콩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95kg이었다. 그러나 50일 렌틸콩 다이어트를 마친 후 결과는 무려 12kg이나 감량된 83kg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눈에 띄게 홀쭉해진 양해림은 태어나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렌틸콩(은 양면이 볼록한 렌즈 모양으로 렌즈콩(Lens Culinaris)으로 불리기도 한다. 렌틸콩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삼시세끼 렌틸콩만 먹었나?”, “50일에 12킬로나 빼다니 엄청나다”, “나도 렌틸콩으로 다이어트 해야지”, “무슨 맛일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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