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솔직 고백 "포털 사이즈 플필 이름빼고 모두 거짓"
문화 2010/02/02 16:23 입력 | 2010/02/02 16: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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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나이에 이어 신체 사이즈를 밝힌다.



SBS '강심장-2010년 예능의 대세 스페셜'에 출연한 나르샤는 "지난번 강심장에 출연해 83년생으로 기재되어 있던 프로필은 거짓이고 실제 나이는 81년생이라고 밝힌 바 있다"며 "아직도 공개하지 못한 것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했다.



그는 "포털 사이트에 있는 내 정보는 이름 빼고는 다 거짓이었던 셈이다. 이번에야 말로 모든것을 밝히겠다"며 신체 사이즈를 공개해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나르샤가 감춰왔던 비밀과 그 사실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은 2일 밤 공개된다.



한편, 2일 방송되는 '강심장'은 애프터스쿨의 유이, 박가희,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 정가은, 씨엔블루의 정용화, 엠블랙 이준 등 새롭게 떠오르는 예능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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