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김지석, 미니홈피 통해 명품복근 공개
연예 2010/01/30 11:20 입력 | 2010/01/30 11:22 수정

100%x200
100%x200


KBS2 드라마 '추노'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석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촬영장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려 화제다.



김지석은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세 차례에 나눠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 '추노' 카테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앞서 공개됐던 많은 배우들의 사진 못지않게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김지석은 '촬영대기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석 장의 사진을 붙인 후 "혁이 형은 무술 연습을, 정수 형은 몸 가꾸기를, 나는… 마음의 양식을"이라고 써 웃음을 자아낸다. 그리고 다른 사진에는 대길(장혁), 최장군(한정수), 설화(김하은)와 함께 테이블에 앉아 식사하는 사진을 올리며 "우리도 먹고 사는 거유, 언니"라고 쓰며 재치를 선보였다. 이밖에 자신의 복근과 송태하 역의 오지호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김지석의 미니홈피를 찾은 누리꾼들 역시 '추노' 특유의 '언니'체를 쓰며 "사는 게 다 그런 거유, 언니" "언니 때문에 '추노' 보는 거유"라고 재치있는 답글을 남겼다.



김지석이 추노패 왕손이 역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는 28일 시청률이 33%를 돌파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