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닉쿤, 서효림 '포니' 런칭 모델로 나서
연예 2010/01/27 17:56 입력 | 2010/01/27 18: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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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휘오레빌딩에서 스포츠 브랜드 'PONY' 런칭쇼가 열렸다.



이날 런칭쇼에는 2PM(준수, 우영, 찬성, 준호, 택연, 닉쿤) 멤버 전원과 서효림, 박신혜, 김효진 등이 참석했다.



특히 2PM의 택연과 닉쿤 그리고 서효림은 PONY 특유의 로고디자인을 모티브한 런웨이에서 모델로 나서 자신감 있는 워킹으로 패션쇼를 했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PONY는 브랜드 오리지널리티와 상품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여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 국내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슈즈뿐 아니라 의류, 용품류까지 토탈 아이템을 제안하여 PONY만의 스타일과 감성을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택연은 KBS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며 서효림은 KBS 새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에 출연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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