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을 그린 '꿈은 이루어진다' 크랭크업
문화 2010/01/25 15:22 입력 | 2010/01/25 15:34 수정

사진설명
이성재 주연의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가 모든 촬영을 끝마쳤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한일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 오로지 월드컵 중계 방송을 듣고 싶다는 일념 하에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성재와 강성진 정경호 등이 출연한다.
북측 휴전선 감시초소(GP) 분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는 지난해 11월 촬영을 시작해 경북 경주와 부산 등에서 3개월간 진행됐다.
이번에 공개된 크랭크업 스틸에서는 이성재를 비롯해 강성진, 정경호 등 출연 배우들이 영화 촬영이 무사히 끝난 것을 축하하면서 활짝 웃으며 파이팅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2002 월드컵과 군생활을 그린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는 현재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본격 후반작업 중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꿈은 이루어진다'는 한일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 오로지 월드컵 중계 방송을 듣고 싶다는 일념 하에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성재와 강성진 정경호 등이 출연한다.
북측 휴전선 감시초소(GP) 분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는 지난해 11월 촬영을 시작해 경북 경주와 부산 등에서 3개월간 진행됐다.
이번에 공개된 크랭크업 스틸에서는 이성재를 비롯해 강성진, 정경호 등 출연 배우들이 영화 촬영이 무사히 끝난 것을 축하하면서 활짝 웃으며 파이팅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2002 월드컵과 군생활을 그린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는 현재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본격 후반작업 중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