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지가 부른 KBS드라마 '추노' OST 수록곡 '달에 지다'가 화제다.



베이지의 '달에 지다'는 이다해의 테마곡으로 오지호와 동행을 마치며 헤어지는 장면에서 배경음악이 흘러나와 극적인 조화를 이루며 앞으로의 감정 선을 표현해 주는 효과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추노'의 OST '달에 지다'를 극찬하며 베이지의 탁월한 감정 표현력이 극의 장면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며 '명품 OST'라고 부르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베이지는 현재 KBS '추노'뿐 아니라 SBS '천만번 사랑해', MBC '분홍립스틱' 등의 드라마 OST까지 불러 OST계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한편, 베이지는 2월 중순에 자신의 정식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