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박나래, 이제는 심사위원 윤종신과 한솥밥
연예 2010/01/15 15: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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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Mnet '슈퍼스타K' 톱10중 한 명인 박나래가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박나래는 디초콜릿이앤티에프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의 소속 연예인으로는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은 물론 강호동, 유재석, 아이비 등이 소속되어있다.



박나래는 날씬하고 여성스러운 외모로 앞서 스타제국과 먼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박세미와 함께 오디션 내내 많은 남성 팬들의 주목을 받았었다. 이에 슈퍼스타K 오디션 직후에도 그녀의 근황은 인터넷서 계속 회자되며 주목을 끌었을 정도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연습과 준비과정을 통해 올해 안에 첫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나래는 슈퍼스타K 출연자 중 재능과 끼가 단연 돋보이는 친구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의 기대주로써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2010년, 완벽한 프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1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펍에서 열리는 '슈퍼스타 K-파이널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 콘서트에는 최종 우승자 서인국을 비롯해 조문근, 박태진, 박세미, 김주왕, 박나래, 정선국, 박재은, 이진이 등 '슈퍼스타K' 톱10 전원이 출연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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