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다비치-티아라 두번째 프로젝트 앨범 '원더우먼'
연예 2010/01/07 15:52 입력 | 2010/01/07 15: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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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씨야-다비치-티아라가 1년만에 다시 뭉쳐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원더우먼’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해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여성시대’로는 씨야의 연지, 보람, 다비치의 해리, 민경 티아라의 지연으로 총 5명이 활동했다. 이 활동을 통해 티아라의 지연이 얼굴을 알리고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원더우먼’은 씨야의 연지, 보람, 수미, 다비치의 해리, 민경, 티아라의 효민, 은정 총 7명의 멤버로 활동한다.



‘원더우먼’은 조영수 작곡가가 작곡 했으며, 여자들의 사랑과 의리를 그리고 있는 복고풍의 경쾌한 느낌의 댄스곡이다.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 거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 번 다시는 난 울지 않아’(이상 ‘여성시대’),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이상 ‘원더우먼’)등 두 프로젝트 모두 삶에 지친 여성들에게 ‘힘들어도 희망을 잃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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