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슈퍼주니어 지킵니다" 각오 밝혀
연예 2010/01/04 18: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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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다른 새해 각오를 밝혔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장문의 일기를 통해“너무나 행복했으며 너무나 즐거웠고 이런게 행복이구나 느꼈다”며 지난 2009년을 평했다.



이어 이특은“마음으로 느끼는게 뭔지 배웠고 모두가 한단계 성숙했다”고 고백했다.



지난해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로 아시아 가요계를 강타했지만 악재도 많았다.



팀 멤버 강인의 폭행사건, 음주 뺑소니 사건, 한경과 소속사 간의 전속계약 효력가처분 소송사건 등을 함께 겪어야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남다른 각오로 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슈퍼주니어 지킵니다"라며 "난 누가 뭐라고해도 슈퍼주니어"라며 팀 리더로서 느끼는 책임감을 표현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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