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입은거야? 벗은거야?" 민망한 의상 화제
연예 2010/01/04 10:36 입력 | 2010/01/04 1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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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새해 첫날 다소 민망한 의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미국의 연예정보사이트 팝이터닷컴(PopEater.com)은 제니퍼 로페즈가 2009년 12월 31일 뉴욕 맨하튼 타임스퀘어에서 열린'새해 맞이 축하행사'무대에 파격적인 의상으로 모습을 드러내 기다리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팝이터닷컴은 또, "올해로 40살이 되는 제니퍼 로페즈는 백댄서들과 함께 딱 달라 붙는 고양이 수트를 입었으며 그녀의 의상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돼 있었다"며 관련 사진 100여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제니퍼는 이날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자신의 히트곡인 '웨이팅 포 투나잇(Waiting for Tonight)'을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진행을 맡은 라이언 시크레스트는 "제니퍼 로페즈의 공연으로 2010년 희망이 다 이루어진 것 같다"며 넋 나간 듯 쳐다보다 표정관리 안된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잡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외 네티즌들은 제니퍼의 의상을 보고 "민망하다",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다소 민망하다"는 부정적인 반응과 "멋지고 참신하다"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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