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장동건-'피소' 이병헌, 첫 공식석상 "어떤 말 할까?" 초미의 관심사
연예 2009/12/16 09:44 입력 | 2009/12/16 09:46 수정

한류스타 장동건과 이병헌이 각각 열애와 스캔들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이들이 각각의 '사건'에 대해 입을 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7일 일본의 도쿄돔에서 장동건, 이병헌, 송승헌, 원빈이 함께 하는 팬미팅이 열린다. '한류 4대 천왕'으로 불리는 4명의 톱스타가 함께 하는 이번 팬미팅에 한일 양국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특히 장동건과 이병헌의 경우 각각 고소영과의 열애, 전 여친 권모씨에게 피소를 당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서는 것이라 그들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소영과 열애를 인정한 이후 자신의 팬까페에 글을 올려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너무 가까운 친구가 되었다.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걱정해주고 다독여주는 그녀(고소영)가 좋아졌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팬들도 '세기의 커플' 탄생을 축하해주고 있는만큼 짧게라도 열애에 대한 발언을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반대로 이병헌은 이번 피소건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것으로 보인다. 피소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 심경을 고백하는 자필편지를 남긴 이병헌은 "악의적인 진실의 왜곡에도 침묵이 가장 현명한 대처라고 믿어왔던 것이 사실이고, 그것이 앞으로도 크게 변치않을 제 삶의 방식이 될 겁니다"라며 변호사나 소속사를 통하지 않는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오는 17일 일본의 도쿄돔에서 장동건, 이병헌, 송승헌, 원빈이 함께 하는 팬미팅이 열린다. '한류 4대 천왕'으로 불리는 4명의 톱스타가 함께 하는 이번 팬미팅에 한일 양국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특히 장동건과 이병헌의 경우 각각 고소영과의 열애, 전 여친 권모씨에게 피소를 당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서는 것이라 그들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소영과 열애를 인정한 이후 자신의 팬까페에 글을 올려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너무 가까운 친구가 되었다.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걱정해주고 다독여주는 그녀(고소영)가 좋아졌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팬들도 '세기의 커플' 탄생을 축하해주고 있는만큼 짧게라도 열애에 대한 발언을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반대로 이병헌은 이번 피소건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것으로 보인다. 피소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 심경을 고백하는 자필편지를 남긴 이병헌은 "악의적인 진실의 왜곡에도 침묵이 가장 현명한 대처라고 믿어왔던 것이 사실이고, 그것이 앞으로도 크게 변치않을 제 삶의 방식이 될 겁니다"라며 변호사나 소속사를 통하지 않는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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