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엄친딸' 릴리콜, 아찔한 누드달력 '화제'
연예 2009/12/04 10:01 입력 | 2009/12/04 10:30 수정

영국의 '엄친딸' 릴리콜이 최근 2010년 피렐리 캘린더에서 몸매를 뽐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릴리 콜의 누드가 담긴 2010년 피렐리 달력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콜은 청순한 외모와 함께 눈부시게 아름다운 몸매가 담겨있다.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의 2010년 누드 캘린터는 올해 37번째로 캘린더에는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만 등장한다.
올해 제작에 참여한 슈퍼모델은 모두 11명으로 30가지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어 냈다. 피렐리 캘린더에 참여한 모델은 릴리콜 외에도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32)의 연인으로 알려진 호주 출신 미란다 커, 데이지 로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 등이 나섰다.
케임브리지 대학 사회정치학과에 재학 중인 콜은 엠마 왓슨과 더불어 영국을 대표하는 엄친딸로 알려져 있다. 청순한 얼굴로 '베이비페이스 열풍'을 일으키며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찬사를 받아온 콜은 루이뷔통, 샤넬, 헤르메스 등의 명품 모델로 활동하다 지난해 학업을 위해 모델 일을 당분간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며 또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에는 릴리 콜은 히스 레저의 유작인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한편, 비매품인 피렐리 캘린더는 한정판으로 기업 고객에게만 배포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릴리 콜의 누드가 담긴 2010년 피렐리 달력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콜은 청순한 외모와 함께 눈부시게 아름다운 몸매가 담겨있다.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의 2010년 누드 캘린터는 올해 37번째로 캘린더에는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만 등장한다.
올해 제작에 참여한 슈퍼모델은 모두 11명으로 30가지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어 냈다. 피렐리 캘린더에 참여한 모델은 릴리콜 외에도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32)의 연인으로 알려진 호주 출신 미란다 커, 데이지 로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 등이 나섰다.
케임브리지 대학 사회정치학과에 재학 중인 콜은 엠마 왓슨과 더불어 영국을 대표하는 엄친딸로 알려져 있다. 청순한 얼굴로 '베이비페이스 열풍'을 일으키며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찬사를 받아온 콜은 루이뷔통, 샤넬, 헤르메스 등의 명품 모델로 활동하다 지난해 학업을 위해 모델 일을 당분간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며 또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에는 릴리 콜은 히스 레저의 유작인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한편, 비매품인 피렐리 캘린더는 한정판으로 기업 고객에게만 배포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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