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의 여왕' 전세홍, 레드카펫 퀸 "차세대 섹시스타의 패션 비법?!"
문화 2009/12/03 18:03 입력 | 2009/12/03 18: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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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부산국제영화제, 대종상시상식, 청룡영화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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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가 주목을 받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파격적인 패션으로 이슈를 만들어내는 것 역시 그 중 하나.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로 주목 받은 전세홍은 레드카펫에서의 파격 패션으로 차세대 섹시스타로 떠올랐다.



CODE 1. 몸매가 드러나는 실루엣으로 S라인 과시



세 번의 시상식에서 전세홍이 선택한 드레스는 모두 롱드레스. 그러나 몸에 피트되는 실루엣으로 우아함보다는 섹시함을 과시했다. S라인을 자랑하는 전세홍의 몸 전체를 타고 흐르는 드레스는 그녀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빛났다.

CODE 2. 뒷태는 시원하게 노출!!



'파격'이라는 이름이 붙을 만큼 전세홍의 드레스가 주목을 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뒷태노출에 있다. 세벌의 드레스 모두 등이 시원하게 파여있다. 아슬아슬할정도로 가는 끈으로 연결된 전세홍의 뒷태가 섹시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CODE 3. 가슴골-각선미 부각은 필수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할 수 있는 풍만한 가슴 라인과 각선미 노출도 빠질 수 없는 코드 중 하나. 2일 열린 청룡상시상식에서는 허리 라인이 깊게 파여있던 '부산국제영화제'나 글래머러스한 가슴 라인이 드러났던 '대종상'에 비해 다소 얌전(?)해진 패션이었지만 치마를 깊게 찢어 각선미를 한층 부각시켰다.



파격적인 의상으로 주목을 받은 전세홍은 영화 '펜트 하우스 코끼리'에 출연한데 이어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 드라마 '추노' 출연도 확정지었다. 2009년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 놓은 전세홍이 브라운관, 연극 무대,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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