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난 '진짜 진짜 좋아해' 많이 사랑해주세요"
연예 2009/11/26 17:58 입력 | 2009/11/26 18: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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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7080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히트곡에 새로운 이야기를 엮은 '진짜 진짜 좋아해'는 2008년 초연 당시 '연일 매진, 전회 기립박수'라는 신화로 창작 뮤지컬의 돌풍을 주도했다.



초연 멤버인 박해미, 박상면이 이번 공연에도 캐스팅됐으며, 신애라, 오정해, 변우민, 김진수등이 새롭게 가세했다. 또한 신세대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여주인공 오정화역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진짜 진짜 좋아해'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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