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 VS '포미닛' 현아, 유연성 여왕 대결 "다리 찢고 마당에서 구르고"
연예 2009/11/20 16:23 입력 | 2009/11/20 16:29 수정


소녀시대의 유리가 숨겨왔던 요가 실력을 공개하며 '유치리의 유연성 여왕'으로 떠올랐다.
KBS '청춘불패'에 출연중인 유리는 일터에 나가기 전 피로를 한꺼번에 날리고 하루 일을 즐겁게 하기 위한 몸풀기 준비 운동으로 아침 요가를 제안한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의 써니,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현아, 시크릿의 한선화, 티아라의 효민 등 G7 멤버들이 요가에 도전했다.
엉덩이 춤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카라의 구하라는 유리의 요가 동작을 따라하는 내내 뻣뻣한 모습을 보여 "엉덩이 춤만 출 줄 알고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G7 멤버 중 가장 연장자인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나르샤는 한 동작만 하고 나면 피곤하다며 바닥에 누워버리는 등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단연 돋보이는 요가 실력을 보여준 멤버는 소녀시대의 유리와 써니다. 써니는 유리의 모든 동작을 완벽 마스터했고 다리 찢기 대결에서도 월등히 유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짧은 다리 길이로 1위 자리를 놓쳤다.
다리 찢기 대결에서는 포미닛의 현아와 소녀시대의 유리가 마지막까지 신경전을 펼쳤다. 다리를 찢은 상태에서 구르면 점수를 두배로 주겠다는 MC 김신영의 말에 유리가 다리를 찢은채로 마당에서 두 바퀴를 구르는 등 강한 승부욕으로 '유연성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
걸그룹 멤버들의 미묘한 신경전은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청춘불패'에 출연중인 유리는 일터에 나가기 전 피로를 한꺼번에 날리고 하루 일을 즐겁게 하기 위한 몸풀기 준비 운동으로 아침 요가를 제안한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의 써니,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의 현아, 시크릿의 한선화, 티아라의 효민 등 G7 멤버들이 요가에 도전했다.
엉덩이 춤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카라의 구하라는 유리의 요가 동작을 따라하는 내내 뻣뻣한 모습을 보여 "엉덩이 춤만 출 줄 알고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G7 멤버 중 가장 연장자인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나르샤는 한 동작만 하고 나면 피곤하다며 바닥에 누워버리는 등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단연 돋보이는 요가 실력을 보여준 멤버는 소녀시대의 유리와 써니다. 써니는 유리의 모든 동작을 완벽 마스터했고 다리 찢기 대결에서도 월등히 유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짧은 다리 길이로 1위 자리를 놓쳤다.
다리 찢기 대결에서는 포미닛의 현아와 소녀시대의 유리가 마지막까지 신경전을 펼쳤다. 다리를 찢은 상태에서 구르면 점수를 두배로 주겠다는 MC 김신영의 말에 유리가 다리를 찢은채로 마당에서 두 바퀴를 구르는 등 강한 승부욕으로 '유연성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
걸그룹 멤버들의 미묘한 신경전은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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