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우정’ 한현민, “초등학교 때 야구 했다” 자신만만…반전 실력 폭소’
연예 2018/05/26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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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1%의 우정’ 한현민의 백 만 불짜리 야구 스윙 자태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 지난 방송에서 ‘1%의 우정’을 통해 우정을 쌓게 된 안정환-배정남이 서로의 절친 최용수-한현민을 초대해 부산 여행을 떠났다. 이 가운데 26일 방송에서는 최용수-배정남 없이 안정환과 한현민이 단 둘이서 하루를 보내며 한층 깊어진 우정 만들기를 선보일 예정. 

이날 한현민은 안정환에게 야구 타자 배틀을 제안해 이목을 끌었다. “초등학교 때 야구를 했었다”며 자신만만하게 야구 연습장으로 안정환을 소환한 것. 한현민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프로 야구 선수 못지 않는 포즈로 안정환을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현민의 스포츠 화보를 방불케 하는 야구 스윙 자태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0CM에 가까운 장신 모델 한현민은 서 있는 것만으로도 야구 연습장을 런웨이로 만들 기세다. 특히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비교 불가의 우월한 다리 길이가 시선을 잡아 끈다.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게 장소를 불문하고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시키고 있는 한현민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더욱이 한현민은 야구 배트만 들었음에도 프로 야구 선수 뺨치는 포스를 뿜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야구 배트를 잡는 한현민의 폼부터 프로패셔널함이 뿜어져 나와 모두를 놀라게 만들 정도. 

하지만 이날 안정환은 한현민의 실력을 보고 “너 야구 계속 했으면 큰일날 뻔 했어! 운명이 달라졌네”라며 디스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멘붕에 빠진 한현민은 급기야 “그만하고 밥 먹으러 가면 안 돼요?”라며 애원하기에 이르러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 이에 프로패셔널한 포즈와는 전혀 매칭되지 않는 한현민의 허당 야구 실력이 드러날 ‘1%의 우정’ 본 방송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은 26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 사진 = ‘1%의 우정’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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