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포스, 파격 재킷 사진 "심상치 않은 퍼포먼스 예고"
연예 2009/11/12 17:35 입력 | 2009/11/12 17: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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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포스' 멤버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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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이 속한 퍼포먼스 그룹 '에이포스(A-Force)'의 파격 재킷 사진이 화제다.



12일 공개된 이들의 재킷 사진은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화려하고 파격적인 이미지를 선보인다.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페인팅에 가까운 메이크업이 강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에이포스'는 최고의 힘을 지녔다는 뜻을 지닌 혼성 퍼포먼스 그룹으로 팝핀현준과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친 수린, 빅토리아, 은별, 수아 등 5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특히 수린과 빅토리아는 스타제국에서 준비중인 9인조 그룹 '나인 뮤지스'에 선발된 실력파. 수린은 뮤지컬 '록키 호러쇼'와 '아가씨와 건달들' 등에서 실력을 닦았으며, 빅토리아는 V.O.S 김경록, 낯선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에이포스 소속사측은 "독일의 유명 가수 '보니엠'을 모티브로 기획된 팀"이라고 소개하며 "퍼포먼스와 보컬이 어우러진 그룹이다.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중국, 태국 등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에이포스는 13일 KBS '뮤직뱅크'에서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타이틀 곡 '원더우먼' 첫선을 보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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