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절’ 25일 데뷔, 평균 키 170cm 섹시 아줌마들이 뭉쳤다
연예 2014/03/24 13:50 입력

출처=유튜브 소녀시절 티저영상 캡쳐

출처=SC엔터테인먼트
[디오데오 뉴스] 아줌마그룹 ‘소녀시절’의 데뷔 예고가 화제다.
소녀시절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평균 키 170cm에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이 오는 25일 데뷔한다”고 밝혔다. 그룹 이름에 대해서는 “아줌마들의 소녀시절을 되돌아보며 못 다 이룬 꿈을 다시 펼치겠다는 뜻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소녀시절’ 멤버 4명은 모두 기혼자이며 웬만한 여성 걸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절은 데뷔곡인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란 곡으로 아줌마들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소녀시절의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씨스타의 효린이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SBS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작곡한 히트 작곡가 안형민이 작곡했고 SC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김성채가 작사했다. 가사는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담았다.
SC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첨밀밀’ 주제곡인 등려군의 ‘첨밀밀’을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아줌마라는 편견을 깬 노래로 흥겨운 리듬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며 “소녀시절은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에 치여 사는 아줌마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줌마 대표 그룹으로 성장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절의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소녀시절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평균 키 170cm에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이 오는 25일 데뷔한다”고 밝혔다. 그룹 이름에 대해서는 “아줌마들의 소녀시절을 되돌아보며 못 다 이룬 꿈을 다시 펼치겠다는 뜻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소녀시절’ 멤버 4명은 모두 기혼자이며 웬만한 여성 걸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절은 데뷔곡인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란 곡으로 아줌마들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소녀시절의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씨스타의 효린이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SBS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작곡한 히트 작곡가 안형민이 작곡했고 SC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김성채가 작사했다. 가사는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담았다.
SC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첨밀밀’ 주제곡인 등려군의 ‘첨밀밀’을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아줌마라는 편견을 깬 노래로 흥겨운 리듬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며 “소녀시절은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에 치여 사는 아줌마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줌마 대표 그룹으로 성장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절의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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