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세븐과 열애 공개 이후 우울증-대인기피증 겪었다"
연예 2009/11/03 16:10 입력 | 2009/11/03 16:11 수정


세븐과의 오랜 열애를 최근 공개한 박한별이 악플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
얼짱 출신의 배우 박한별은 tvN '이뉴스'에 출연해 "데뷔 8년차이지만 지속되는 연기력 논란과 세븐 여자친구로 알려지며 수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며 말했다. 특히 세븐과의 열애가 알려진 이후에는 두려움에 떨었다고.
박한별은 "정말 인터넷을 열자마자 너무 무서웠다. 손발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렸다"며 "세븐과 직접 찍은 사진이 유포된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처신해야 될지 몰랐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세븐과의 열애는 오랫동안 지속되었지만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불거진 사건에 대해 많이 놀랐던 것.
그는 "인터넷에서 내 사생활에 대해 많은 말이 오고가고 있어서 자꾸 숨고 싶었다. 특히 '나가 죽으라'는 글까지 봤을 때는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박한별의 진솔한 고백은 3일 밤 9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얼짱 출신의 배우 박한별은 tvN '이뉴스'에 출연해 "데뷔 8년차이지만 지속되는 연기력 논란과 세븐 여자친구로 알려지며 수 많은 악플에 시달렸다"며 말했다. 특히 세븐과의 열애가 알려진 이후에는 두려움에 떨었다고.
박한별은 "정말 인터넷을 열자마자 너무 무서웠다. 손발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렸다"며 "세븐과 직접 찍은 사진이 유포된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처신해야 될지 몰랐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세븐과의 열애는 오랫동안 지속되었지만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불거진 사건에 대해 많이 놀랐던 것.
그는 "인터넷에서 내 사생활에 대해 많은 말이 오고가고 있어서 자꾸 숨고 싶었다. 특히 '나가 죽으라'는 글까지 봤을 때는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박한별의 진솔한 고백은 3일 밤 9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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