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중국 부동산재벌 장웨이와 결별 “수백억원의 이별선물 받을뻔”
연예 2014/02/28 12:13 입력

출처=함소원 블로그
[디오데오 뉴스] 배우 함소원이 최근 연인 장웨이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8일 함소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웨이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나도 중국에서 일정이 매우 바빴고, 장웨이도 정치권 진출 준비에 바쁘면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됐다”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장웨이는 중국 부동산 재벌의 아들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한 사교계 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갖 고급 선물을 받으며 대중의 부러움을 샀던 함소원은 장웨이의 ‘람보르기니’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 장웨이에게 ‘람보르기니 왕자’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4년간의 열애 끝에 이별을 택한 두 사람은 수백억 원의 이별선물이 오갈 뻔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웨이는 이별 선물로 함소원에게 산시성(山西省)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 인타이중신(銀泰中心)등을 넘겨주려고 했으나, 함소원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항저우에서 광고 촬영 중이며 다음 달 1일부터 베이징에서 5월 개봉하는 영화 ‘터공아미라’ 홍보 활동을 나선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함소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웨이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나도 중국에서 일정이 매우 바빴고, 장웨이도 정치권 진출 준비에 바쁘면서 자연스레 멀어지게 됐다”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장웨이는 중국 부동산 재벌의 아들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한 사교계 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갖 고급 선물을 받으며 대중의 부러움을 샀던 함소원은 장웨이의 ‘람보르기니’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 장웨이에게 ‘람보르기니 왕자’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4년간의 열애 끝에 이별을 택한 두 사람은 수백억 원의 이별선물이 오갈 뻔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웨이는 이별 선물로 함소원에게 산시성(山西省)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 인타이중신(銀泰中心)등을 넘겨주려고 했으나, 함소원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항저우에서 광고 촬영 중이며 다음 달 1일부터 베이징에서 5월 개봉하는 영화 ‘터공아미라’ 홍보 활동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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