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발라드곡 라이브 폭발적인 가창력 선보여
연예 2009/10/02 21:57 입력 | 2009/10/02 22:01 수정

트랜드세터인 여성그룹 쥬얼리 서인영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서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 TV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쥬얼리는 타이틀곡 '버라이어티'를 불렀으며, 그 중 서인영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박선주의 '잘가요 로맨스'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동안 이은미 '애인있어요', 앤 '혼자하는사랑' 등을 방송에서 부르며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가창력을 뽐냈던 서인영은 이번 무대로 다시 한 번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음색은 물론 감정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실력파 가수라고 하는 기존 발라드 여가수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페셜 스테이지인 만큼 가을에 맞는 발라드 곡을 선택하게 됐고, 서인영이 평소 차안에서 즐겨듣는 박선주의 '잘가요 로맨스'를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 TV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쥬얼리는 타이틀곡 '버라이어티'를 불렀으며, 그 중 서인영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박선주의 '잘가요 로맨스'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동안 이은미 '애인있어요', 앤 '혼자하는사랑' 등을 방송에서 부르며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가창력을 뽐냈던 서인영은 이번 무대로 다시 한 번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음색은 물론 감정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실력파 가수라고 하는 기존 발라드 여가수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페셜 스테이지인 만큼 가을에 맞는 발라드 곡을 선택하게 됐고, 서인영이 평소 차안에서 즐겨듣는 박선주의 '잘가요 로맨스'를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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