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와 문채원이 한가위를 맞이해 추석인사를 전했다.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의 정일우와 문채원은 추석을 맞이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정일우는 "고향 오고가는 길 운전 조심하시고 가족, 친지들과 도란도란 모여 앉아 맛있는 송편도 먹고 가족 친지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는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 추석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보내야 할 것 같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추석연휴도 반납한 채 열심히 만들어 나가고 있는 ‘아부해’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채원은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며 "추석이라는 자체만으로도 마음을 풍성하게 하고 설레게 한다"고 인사를 했다.



한편, 정일우와 문채원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가씨를 부탁해'는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송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