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동거’ 옹녤환육수, 사랑 가득 담은 공포(?)의 쌈 싸먹기 포착
연예 2018/02/02 14: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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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 형들 흐믓하게 한 폭풍 닭갈비 먹방

[디오데오 뉴스]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옹녤환’-육중완-윤정수가 사랑을 가득 담은 공포의(?) 쌈 싸먹기 먹방을 펼친다. 다섯 동거인은 긴장감 넘치는 ‘운명의 젓가락’으로 마늘과 고추를 넣은 쌈을 먹을 사람을 정하기로 했다고 전해져 과연 쌈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늘(2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옹녤환육수’의 심장이 쫄깃한 쌈 먹방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 육중완, 윤정수는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고 한우부터 고추장 라면까지 남다른 먹방 퍼레이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이번 주에는 보는 이들도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공포의(?) 쌈 먹방을 펼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옹녤환’은 닭갈비를 앞에 두고 무아지경으로 흡입해 육중완-윤정수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김재환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띠더니 마늘쌈을 준비해 아무 것도 모르는 육중완에게 손수 먹여줬다고.

김재환의 공격을 받은 육중완은 “사랑을 담아~”라며 질세라 마늘쌈에 매운 고추까지 듬뿍 넣어 ‘육중완 표 쌈’을 제조해 동거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긴장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다섯 동거인이 서로를 젓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옹녤환육수’가 ‘육중완 표 쌈’을 먹을 사람을 게임으로 정하고 있는 것. 

이어서 윤정수와 강다니엘이 웃음을 빵 터뜨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누가 ‘육중완 표 쌈’을 먹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공포의(?) 쌈 먹방의 주인공은 오늘(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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