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김혜수-류시원, 로맨틱 키스 러브라인 급진전?
문화 2009/09/11 15:54 입력 | 2009/09/11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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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문화

김혜수와 류시원이 로맨틱한 키스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연출 오종록)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박기자(김혜수)와 서우진(류시원)의 러브라인이 급진전된다.



매거진 스타일을 지켜내기 위한 주인공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만나기만 하면 앙숙처럼 싸우기 일쑤였던 기자-우진 커플이 이전과 다른 로캔틱한 키스신을 선보이게 되는 것.



두 사람의 키스신은 처음은 아니다. 그러나 두 번의 키스가 살벌할 정도로 냉정하고 격정적이었다면 이번에는 달콤하고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게 된다.







문지영 작가는 "기자는 우진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스타일이 위기에 처해있기 때문에 감정을 막으려고 하고 있다. 기자와 우진이 어떤 관계로 전개될지 고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앙숙같은 관계 속에 미묘한 감정들을 서툰 방식으로 내비쳐왔던 기자-우진의 키스신이 사랑의 결실을 맺는 촉매제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혜수와 류시원의 키스신은 12일 방송되는 스타일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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