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god 컴백설, 김태우 측 "특별곡 녹음은 맞지만…"
연예 2014/01/28 16:35 입력

출처=요리 채널 올리브
[디오데오 뉴스] 그룹 god(지오디)의 9년 만의 컴백설이 다시 지펴졌다.
오늘 28일 연합뉴스 측은 가요계 정보통을 빌려 5인조 그룹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윤계상, 김태우)가 오는 4월 발매를 목표로 정규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멤버 5명은 작년부터 복귀와 관련해 논의를 해왔고 4월 발매를 목표로 잡고 있으나, 소속사가 달라 계약서 조율에 시간이 걸려 6월로 발매가 늦춰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멤버 김태우 측은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특별곡 녹음한 것은 사실이나, 정규 앨범 발매와 관련해서는 구체적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고 부인했다.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15주년 앨범 발매를 두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같은 소식이 전해졌을 때와 전혀 진전된 이야기가 없다.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god는 2005년 7집 ‘하늘 속으로’ 발표를 끝으로 사실상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개인별 활동은 이어졌으나 2004년 말 멤버 윤계상이 연기자로 전향하며 그룹을 탈퇴했기 때문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28일 연합뉴스 측은 가요계 정보통을 빌려 5인조 그룹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윤계상, 김태우)가 오는 4월 발매를 목표로 정규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멤버 5명은 작년부터 복귀와 관련해 논의를 해왔고 4월 발매를 목표로 잡고 있으나, 소속사가 달라 계약서 조율에 시간이 걸려 6월로 발매가 늦춰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멤버 김태우 측은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특별곡 녹음한 것은 사실이나, 정규 앨범 발매와 관련해서는 구체적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고 부인했다.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15주년 앨범 발매를 두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같은 소식이 전해졌을 때와 전혀 진전된 이야기가 없다.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god는 2005년 7집 ‘하늘 속으로’ 발표를 끝으로 사실상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개인별 활동은 이어졌으나 2004년 말 멤버 윤계상이 연기자로 전향하며 그룹을 탈퇴했기 때문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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