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드디어 출격” 5일 음악중심 데뷔...1일 신곡 공개
연예 2009/08/31 09:23 입력 | 2009/08/31 09: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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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

화제의 신인 f(x)(에프엑스)의 데뷔 일정이 가닥을 잡았다.



에프엑스는 9월 1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를 공개한다. 라차타는 보아의 '마이네임(My Name)',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등을 작곡한 켄지의 작품으로 힙합의 그루브와 일렉트로니카 느낌을 살린 편곡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 '라차타'는 흥을 돋우는 감탄사로 발음하기 쉬운 음절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



'신나게 인생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라차타'는 위트 넘치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갖는 에프엑스는 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공중파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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