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준기가 남성패션지 GQ 대만판 표지를 장식했다.



한국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준기는이번 화보에서 경희궁의 현대 조형물 트랜스포머관을 배경으로 파격적 이미지를 선보였다.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의상을 통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이준기는 "좀처럼 뵐 기회가 없는 해외팬들에게 작품 외에 좀 더 다양한 모습과 뉴스를 전해 드리고 싶었는데 이런 제안을 받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화보 작업을 한 작가 청키 리는 "이런 이미지를 가진 아시아계 스타는 이제껏 본 적이 없다. 이준기를 직접 찍고 싶었다"고 작업 소감을 밝혔다.



이준기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GQ 대만판은 9월 1일 발간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