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나정이 되기 위해 1일 10식해 “밥 배, 간식 배 따로 있어”
연예 2014/01/13 15:11 입력 | 2014/01/13 15: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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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디오데오 보도자료/'응답하라 1994'방송 캡쳐

[디오데오 뉴스] 고아라의 1일 10식이 화제다.



고아라는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살을 찌우기 위해 ‘1일 10식’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다른 이미지를 보고 싶다’는 감독의 주문에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특히 “밥 두 공기를 먹고, 야식까지 더해 하루 10끼를 먹기도 했다. 밥 배랑 간식 배는 따로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아라는 이후 극중 쓰레기(정우 분)와의 연애가 시작되면서 먹는 양을 줄이는 것으로 서서히 살을 뺐다고 밝혔다. 때마침 밤샘 촬영도 시작돼 다이어트에 보탬이 됐다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일 10식 해도 고아라는 고아라네”, “노력이 대단하다”, “워낙 날씬해서 살쪄도 예쁘던데”, “그새 또 살을 뺐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아라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나정 역으로 정우, 유연석, 김성균, 손호준, 바로, 도희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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