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글래머 몸매 해명 "그림자-머리카락 덕"… 다른사진보니 '글쎄?'
연예 2014/01/10 10:41 입력 | 2014/01/10 11:56 수정

100%x200

출처=웨이보

[디오데오 뉴스] 박신혜가 자신이 글래머로 포착된 홍콩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9일 ‘홍콩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배우 박신혜의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홍콩의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박신혜는 가슴이 깊게 패인 드레스를 잎은 상황에서 유독 가슴골이 돋보이는 사진이 포착돼 숨어있는 글래머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나 아역 배우 출신으로 청순가련형의 대명사로 알려졌던 박신혜의 반전 몸매에 수많은 네티즌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해당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오후 박신혜는 직접 자신의 SNS에 “그림자와 머리카락 덕에 글래머 소리를 듣게 되다니, 웃어야 되는 거야 울어야 되는 거야”라며 해명했다. 이어 “내 웨이보에서 나온 사진이 아닌데 내 웨이보엔 그런 사진 없어요 없어!”라고 덧붙였다.



박신혜의 소속사 측도“홍콩 사진은 다른 웨이보에 올라와 있는 사진 중 하나인 것 같다. 박신혜는 본인 웨이보에 스스로 올린 사진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상당수 네티즌은 박신혜의 그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감쪽같은 글래머 몸매가 머리카락과 그림자의 영향 탓이라는 것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이게 착시라니? 믿을 수 없다”, “다른 사진 봐도 글래머 같던데”, “기본적으로 원래 몸매가 좋아서 더 글래머로 보인 듯”,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다 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