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깜짝응원, 기업 시무식에 서프라이즈 등장… '분위기 UP'
연예 2014/01/02 12: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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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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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태호PD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무한도전’ 멤버들이 기업 시무식에 깜짝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오늘 2일 한 연예매체에 의하면, MBC ‘무한도전’ 팀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진해운 시무식에 깜짝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연고전에서 응원단을 준비하며 갈고닦은 실력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는 후문이다.



이는 ‘무한도전’ 응원단으로 신년을 맞이해 직장, 가정 등 응원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응원하는 특집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앞으로 있을 대한민국의 크고 작은 행사를 응원하고자 야심 차게 출범한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와 관련해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 생각 없이 ‘수요일 날 모일까요?’ 했더니, 2014년 1월 1일이었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 하하가 맨 앞줄로, 그 뒤에 멤버들로 추정되는 이들의 팔이 응원용 수술을 들고 열심히 안무를 연습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은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2014 브라질 월드컵,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경기 응원도 준비하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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