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JYP 7인조 신인그룹 피처링.. 의리있는 지원사격
연예 2013/12/31 11:32 입력 | 2013/12/31 11: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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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원더걸스 전 멤버 소희가 JYP 새 보이그룹 곡에 피처링한다.



31일 한 연예매체는 내년 1월 출격을 앞둔 JYP의 7인조 보이그룹의 데뷔곡 피처링에 원더걸스 전 멤버인 소희가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연기자 전업 선언 후 지난 21일 자로 계약이 만료돼 FA시장으로 나온 소희가 전 소속사를 위해 지원사격을 나선 것이다.



JYP 관계자에 의하면 소희가 피처링한 것은 새 보이그룹의 데뷔 앨범 수록곡이며, 이 곡에서는 원더걸스의 히트곡 ‘텔미’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소희의 트레이드 마크 ‘어머나’라는 부분이 여러 번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7인조 신인 그룹은 내년 1월 중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리있네”, “그래서 ‘어머나’만 계속 나오는 건가?”, “피처링이어도 소희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소속사 어디로 가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FA시장에 뛰어든 소희에게 현재 몇몇 대형 기획사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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