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소녀에서 숙녀로···30일 정규앨범 발매
연예 2009/07/20 09:35 입력 | 2009/07/20 10: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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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가 오는 30일 컴백에 앞서 새로워진 모습의 스틸컷을 20일 공개했다.



올해 초 '프리티 걸', '허니'를 통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카라는 이번에 공개한 스틸컷에서 여성미를 느낄 수 있는 루즈핏 스타일의 화이트 색상 상의를 소화해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했다.



카라의 소속사 측은 "히트곡인 '프리티걸'과 '허니'보다 더욱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곡들이 새 앨범에 담겼다"며 "걸그룹 강세인 올여름 가요계에서도 카라의 활약이 대단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카라는 30일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3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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