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녹화현장, 분위기 좋은 카페서 7명이.. '훈훈'
문화 2013/12/27 10: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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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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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무한도전의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오늘 27일 MBC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3년 올해의 마지막 목요일 녹화현장.. 따뜻한 연말 힘나는 새해를 위하여~ 무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늑한 카페에 무한도전 멤버 7명이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의 고개가 박명수 쪽으로 돌려져 있어 그가 무언가 발언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개된 녹화 현장은 올해 마지막 촬영이기 때문에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22일 ‘무한도전 응원단’의 첫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의 응원 요청 사연을 모집한다는 공모가 트위터로 게재된 바 있어 이와 관련된 것인지 관심을 모으게 한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3년 토요일도 벌써 이번 주가 마지막이네, 시간 참 빠르다”, “무도 멤버들 올 한해 고생 많았어요”, “내일도 본방사수 필수”, “무슨 말 하고 있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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