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열애, 공식인정 “6개월째… 진지하게 만남 중”
연예 2013/12/24 16: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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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디오데오 뉴스] 배우 심이영(33) 측과 최원영(37)이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오늘 24일 심이영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심이영과 최원영, 두 사람이 6개월 정도 연인 관계로 만남을 갖고 있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처음 만나 종영할 즈음부터 좋은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도 잘 만나고 있으니 두 사람의 만남을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 역시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지난 20일 심이영이 배우 양정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바 있어 두 사람이 결혼 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최원영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 하지만 혼기가 찬 사람들이니만큼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은 올해 1월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김철규와 마홍주 역을 각각 맡아 부부로 호흡을 펼친 바 있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해피엔딩을 맞았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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