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애니메이션 나왔다
연예 2009/06/16 10:56 입력 | 2009/06/17 11:40 수정



소녀시대가 클레이 에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 하하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소녀시대는 '소녀시대의 댄스 교실' 코너의 영상을 패러디해서 만든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소녀시대 9명의 특징을 잘 잡아낸 이 애니메이션은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UCC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대부분 놀랍도록 정교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sekim321 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네티즌은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이렇게 섬세한 표현이 가능한지 몰랐다”고 놀라워했으며 xdous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소녀시대 여러 명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번 소녀시대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제작자로 알려진 허준석씨는 “소녀시대의 열열한 팬이라 하하하 댄스를 보고 난 후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틈틈히 시간을 내어 작업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뿌듯하다”고 제작 소감을 밝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 하하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소녀시대는 '소녀시대의 댄스 교실' 코너의 영상을 패러디해서 만든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소녀시대 9명의 특징을 잘 잡아낸 이 애니메이션은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UCC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대부분 놀랍도록 정교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sekim321 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네티즌은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이렇게 섬세한 표현이 가능한지 몰랐다”고 놀라워했으며 xdous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소녀시대 여러 명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번 소녀시대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제작자로 알려진 허준석씨는 “소녀시대의 열열한 팬이라 하하하 댄스를 보고 난 후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틈틈히 시간을 내어 작업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뿌듯하다”고 제작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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