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조교 김수로, '하하하캠페인'으로 웃음 전파
연예 2009/05/14 11:31 입력 | 2009/05/14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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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하하하 캠페인

배우 김수로가 삼성 '하하하캠페인'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웃음 조교로 변신했다.



소녀시대, 장근석에 이어 세번째 주인공을 맡은 김수로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로 지치고 짜증난 모든 국민들을 응원한다.



'김수로의 하하하'는 주차 문제로 다투는 이웃주민, 식당 개업식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춤을 추는 도우미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소재로 한다. 웃음 조교로 변신한 김수로는 웃음 서포터즈들과 함께 문제의 현장을 급습해 특유의 힘이 넘치는 웃음과 상황에 맞는 하하하 댄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웃음꽃을 피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십여명의 근육질 남성으로 구성된 웃음 서포터즈이다. 제작진은 건강한 웃음을 표현하기 위해 특별히 근육질의 건강한 모델들을 섭외했다고 밝혔다.



'하하하 캠페인 2009'의 하하하 영상은 소녀시대, 장근석, 김수로에 이어 2편의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모든 하하하 영상은 소녀시대의 하하하송과 댄스를 각 주인공의 개성에 맞게 편곡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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