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새 앨범 ‘0M’ 팬쇼케이스 성료 “가장 힘든 작업 기간 보냈다”
연예 2017/07/29 21:05 입력
박원, 신보 타이틀곡 ‘all of my life’ 첫 라이브 클립 공개…‘가창력 깡패’ 입증
[디오데오 뉴스] 박원이 지난 27일 오후 8시 남산 예술원에서 팬쇼케이스를 펼쳤다.
싱어송라이터 박원이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b-side앨범 ‘0M’(제로미터)의 쇼케이스를 생중계 했다. 또한 28일에는 브이앱과 공식 SNS를 통해 ‘all of my life’의 라이브 클립이 공개됐다.
더욱 짙은 감성으로 돌아온 박원이 지난 27일 브이앱을 통해 새로운 앨범 ‘0M’의 사전 예약자들을 위한 쇼케이스 이벤트를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박원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Look at me’, ‘널 생각해’등 음악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곡들을 부르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all of my life’를 부르며 독보적인 감성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박원의 실제 이야기들을 담아낸 이번 앨범에 대해 입을 열었다. 타이틀곡 ‘all of my life’를 열창한 후 박원은 “앨범 하나를 작업하는 시간만큼의 시간과 열정을 쏟았다”라며 “아마도 현재까지는 그간 발매해왔던 앨범들 중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원의 b-side ‘0M’는 정규 앨범에 수록하지 않은 미발표 곡들로 채워지는 컨셉 앨범으로, 앨범 타이틀인 ‘0M’는 육지 중에서 해수면 이하의 지역을 뜻하는 ‘Zero meter region(제로미터지역)’에서 유래했다. 남다른 의미를 가진 앨범 이름만큼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와 음악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 사진 =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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