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려놓은 고양이 "인생무상, 아니 묘생무상"
경제 2013/11/12 11:17 입력 | 2013/11/12 11:26 수정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한 장의 고양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 내려놓은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람처럼 엉덩이를 깔고 앉아서 창문 밖 풍경을 보고 있는 고양이의 옆 모습이 담겨 있다. 옆에는 노란색 병아리 인형이 놓여 있어 깜찍함을 더했다.
특히 옆모습으로 전해 오는 고양이의 표정은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체념한 모습이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앉아있는 게 정말 사람 같아”, “인생무상, 아니 묘생무상의 경지에 오른 고양이네”,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고양이가 예민한 동물이라더니, 감수성이 풍부한가”, “북실북실한 털 한번만 만져보고 싶다”, “고양이랑 병아리 인형이랑 둘이 깜찍한 게 잘 어울린다”, “그래도 난 고양이 팔자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 내려놓은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람처럼 엉덩이를 깔고 앉아서 창문 밖 풍경을 보고 있는 고양이의 옆 모습이 담겨 있다. 옆에는 노란색 병아리 인형이 놓여 있어 깜찍함을 더했다.
특히 옆모습으로 전해 오는 고양이의 표정은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체념한 모습이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앉아있는 게 정말 사람 같아”, “인생무상, 아니 묘생무상의 경지에 오른 고양이네”,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고양이가 예민한 동물이라더니, 감수성이 풍부한가”, “북실북실한 털 한번만 만져보고 싶다”, “고양이랑 병아리 인형이랑 둘이 깜찍한 게 잘 어울린다”, “그래도 난 고양이 팔자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