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저리 치워” 비만 극복한 64세 ‘몸짱 할아버지’ 화제
경제 2013/10/30 11:41 입력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KBS 보도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64세의 나이로 비만을 극복하고 근육형 몸매로 거듭난 몸짱 할아버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사자 ‘몸짱 할아버지’의 뱃살이 한껏 나온 모습으로 비만이 심하던 과거 사진과 대비되는 현재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에 새겨진 선명한 초콜릿 복근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사진 속 주인공은 미국 켄터키 주에 거주 중인 64세의 로버트 할아버지로, 그는 55세 당시 몸무게 93kg으로 지팡이 없이는 걷지 못할 정도로 상당한 비만이었다. 그러나 56세 이후부터 꾸준한 운동을 통해 약 30kg 감량에 성공, 현재 68kg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할아버지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18살 때보다 오히려 지금 건강이 훨씬 더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력만 하면 나이는 문제없구나”, “정말 대단하시다”, “나도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복근이 정말 멋있으셔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사자 ‘몸짱 할아버지’의 뱃살이 한껏 나온 모습으로 비만이 심하던 과거 사진과 대비되는 현재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에 새겨진 선명한 초콜릿 복근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사진 속 주인공은 미국 켄터키 주에 거주 중인 64세의 로버트 할아버지로, 그는 55세 당시 몸무게 93kg으로 지팡이 없이는 걷지 못할 정도로 상당한 비만이었다. 그러나 56세 이후부터 꾸준한 운동을 통해 약 30kg 감량에 성공, 현재 68kg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할아버지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18살 때보다 오히려 지금 건강이 훨씬 더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력만 하면 나이는 문제없구나”, “정말 대단하시다”, “나도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복근이 정말 멋있으셔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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