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프듀2’ 최종 센터가 될 것 같은 연습생 1위
연예 2017/06/07 12:50 입력 | 2017/06/07 13: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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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박지훈X강다니엘X옹성우, 최종 센터가 될 것 같은 연습생

[디오데오 뉴스] 박지훈이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최종 센터가 될 것 같은 연습생으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최종 센터가 될 것 같은 연습생은?’으로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지훈이 1위에 올랐다.

박지훈은 총 195,197표 중 81,281표(41.6%)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윙크’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꽉 잡으며 첫 순위 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한 박지훈은 귀여운 외모와 성실한 자세로 큰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프듀2 참가자와 시청자들 모두 한목소리로 박지훈을 가장 강력한 1위 후보 연습생으로 꼽고 있다.

2위로는 65,645표(33.6%)로 MMO 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 연습생이 선정됐다. 방송을 통해 못하는 게 없는 '만능캐릭터'임을 증명한 강다니엘은 큰 키, 남자다운 몸매와 대비되는 귀여운 외모로 '대형견' 이미지를 얻으며 2~30대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3위에는 34,399표(17.6%)로 판타지오의 옹성우 연습생이 꼽혔다. 잘 생긴 외모와 탄탄한 몸매, 뛰어난 춤 실력으로 첫 등장부터 주목을 받았던 옹성우는 항상 유쾌한 모습을 보이며 프듀2 최고의 웃음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이 외에 라이관린, 주학년, 김종현, 이대휘, 임영민, 황민현, 강동호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프로듀스101 시즌2’ 홈페이지, 디시인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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