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산갈치 등장, 길이가 무려 6m… "오히려 작은 축 이라니?"
정치 2013/10/16 15:03 입력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영국 데일리메일
[디오데오 뉴스=최혜미 기자] 초대형 산갈치가 발견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서 거대 산갈치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양과학자 재스민 산타나가 수심 15m 해안을 관찰하던 중, 모래 밑바닥에 있던 거대한 산갈치를 발견했다.
산갈치는 경골어류 이악어목에 속하는 대형 어류이며 보통 수심 1,000m 심해에서 서식한다. 생김새는 은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어 몸이 갈치와 비슷하고 옆으로 납작한 모습이다.
발견된 초대형 산갈치의 몸길이는 무려 6m에 달하며, 무게는 약 180kg으로, 눈의 지름이 약 3cm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타나는 “발견 당시 거대 산갈치가 죽은 채 있었다”고 밝혔다. 산갈치를 잡아 올린 선장 마크 와딩톤은 “내 평생 이렇게 긴 물고기는 처음 봤다. 15명의 사람이 산갈치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을 만큼 컸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장 긴 어류로 유명한 거대 산갈치의 최대 몸길이는 약 16m로, 이번에 발견된 몸길이 6m의 산갈치는 산갈치 가운데서는 작은 축에 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초대형 산갈치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바닷속 생물체들은 미스테리해”, “저게 작은 거라니 진짜 무섭다”, “심해어들이란 상상을 뛰어넘는군”, “바닷속에서 마주치면 제대로 패닉될 듯”, “저거 한 마리면 식량 걱정 없겠네”, “크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영국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서 거대 산갈치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양과학자 재스민 산타나가 수심 15m 해안을 관찰하던 중, 모래 밑바닥에 있던 거대한 산갈치를 발견했다.
산갈치는 경골어류 이악어목에 속하는 대형 어류이며 보통 수심 1,000m 심해에서 서식한다. 생김새는 은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어 몸이 갈치와 비슷하고 옆으로 납작한 모습이다.
발견된 초대형 산갈치의 몸길이는 무려 6m에 달하며, 무게는 약 180kg으로, 눈의 지름이 약 3cm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타나는 “발견 당시 거대 산갈치가 죽은 채 있었다”고 밝혔다. 산갈치를 잡아 올린 선장 마크 와딩톤은 “내 평생 이렇게 긴 물고기는 처음 봤다. 15명의 사람이 산갈치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을 만큼 컸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장 긴 어류로 유명한 거대 산갈치의 최대 몸길이는 약 16m로, 이번에 발견된 몸길이 6m의 산갈치는 산갈치 가운데서는 작은 축에 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초대형 산갈치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바닷속 생물체들은 미스테리해”, “저게 작은 거라니 진짜 무섭다”, “심해어들이란 상상을 뛰어넘는군”, “바닷속에서 마주치면 제대로 패닉될 듯”, “저거 한 마리면 식량 걱정 없겠네”, “크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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