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 1골•1도움‘ 아스널, 나폴리 누르고 죽음의 조 1위 질주
스포츠/레저 2013/10/02 1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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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 아스널이 나폴리를 꺾고 조 선두를 유지했다.



경기는 일찌감치 아스널로 기울었다. 메수트 외질은 전반 8분 다소 먼 거리에도 정확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아스널 이적 후 첫 골이었다.



또한 올리비에 지루의 두 번째 골 역시 외질의 패스 후 골이어서 두 골 모두 외질의 발 끝에서 나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지난 1일 아스널 훈련장에서 벵거 감독과 박주영이 악수하는 사진이 포착되기도 했으나, 박주영은 일찌감치 챔피언스리그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상태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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