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 라디오서 열애인정 “지금도 내 목소리 듣고 있을 것” 달달 멘트
연예 2013/09/27 19:49 입력

[디오데오 뉴스] 배우 정경호가 라디오에서 열애를 인정했다.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스페셜 디제이로 출연한 배우 정경호가 생방송 중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다.
지난 25일 슈퍼주니어 신동을 대신해 일일 디제이를 맡은 배우 정경호는 한 청취자가 보낸 ‘목소리가 너무 좋다, 매일 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자친구는 좋겠다’ 라는 메시지를 소개한 후 “지금도 집에서 제 목소리 듣고 있을거예요”라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열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이어진 2부에서도 연인들의 싸움에 관한 사연을 소개하던 중 “나는 여자친구와 안 싸운다,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도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게스트인 일락이 “여자친구 공개하시는 건가요?” 라고 묻자 “연애하는 게 나쁜건 아니잖아요”라며 당당하게 열애를 인정하며 “연애를 하려면 노력이 중요하다. 서운하고 미안한 점이 있으면 그때그때 바로 말하는 스타일이다”라며 본인의 연애관을 빍히기도 했다.
또한 이 외에도 “여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여자와 영화를 보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덧붙이며 “여자친구가 있을 때 다른 여자와 절대 영화를 보지 않는다. 여자친구 말고 딴 여자랑 영화 보는 건 재미가 없다” 라는 발언으로 최고의 순정남으로 등극하기도 해 여성 청취자들은 ‘정경호 같은 남자 또 없나요’, ‘당당히 연애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멋져’ 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이 날 뜨거운 관심 속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한 정경호는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정은 기자 wickeln@diodeo.com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스페셜 디제이로 출연한 배우 정경호가 생방송 중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다.
지난 25일 슈퍼주니어 신동을 대신해 일일 디제이를 맡은 배우 정경호는 한 청취자가 보낸 ‘목소리가 너무 좋다, 매일 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자친구는 좋겠다’ 라는 메시지를 소개한 후 “지금도 집에서 제 목소리 듣고 있을거예요”라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열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이어진 2부에서도 연인들의 싸움에 관한 사연을 소개하던 중 “나는 여자친구와 안 싸운다,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도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게스트인 일락이 “여자친구 공개하시는 건가요?” 라고 묻자 “연애하는 게 나쁜건 아니잖아요”라며 당당하게 열애를 인정하며 “연애를 하려면 노력이 중요하다. 서운하고 미안한 점이 있으면 그때그때 바로 말하는 스타일이다”라며 본인의 연애관을 빍히기도 했다.
또한 이 외에도 “여자친구가 있는데, 다른 여자와 영화를 보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덧붙이며 “여자친구가 있을 때 다른 여자와 절대 영화를 보지 않는다. 여자친구 말고 딴 여자랑 영화 보는 건 재미가 없다” 라는 발언으로 최고의 순정남으로 등극하기도 해 여성 청취자들은 ‘정경호 같은 남자 또 없나요’, ‘당당히 연애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멋져’ 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이 날 뜨거운 관심 속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한 정경호는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정은 기자 wickeln@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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